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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카메라 뚫고 나오는 여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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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카메라 뚫고 나오는 여신 미모

입력
2019.06.2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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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윤소이 SNS
윤소이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윤소이 SNS

배우 윤소이가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윤소이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이는 각도 무시하는 완벽한 조각미녀 비주얼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청초한 미소에 여신 아우라는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소이는 2001년 패션잡지 에꼴 모델로 데뷔해 2011년엔 SBS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배우 입지를 다졌다. 

윤소이는 현재 KBS2 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 윤시월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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