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꽃’ 윤시윤이 SBS와 함께 제작한 짧은 인터뷰 영상으로 팬들에게 환호를 얻고 있다.
21일 SBS 공식 유튜브 채널 ‘스브스캐치’에서 윤시윤이 ‘시윤.하다’라는 타이틀로 ‘녹두꽃’ 촬영 현장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시윤이 출연하는 SBS ‘녹두꽃’은 125년 전 ‘동학농민혁명’을 이야기하며 그 시대를 살던 여러 사람들의 삶과 특징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
영상 속 윤시윤은 깔끔한 블랙 양복에 패도라를 쓰고 신사 비주얼을 선보였다. 장난스럽고 귀여운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재미있는 입담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겨주었다.
또한 ‘윤시윤에게 백이현이란?’ ‘윤시윤이 뽑은 ‘녹두꽃’ 베스트 장면은’ 등 드라마에 관한 질문 뿐 아니라 ‘어렸을 때 장래희망은?’ ‘해외 팬미팅 계획이 있나요?’ 등 개인적인 질문까지 답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줬다.
한편, 윤시윤이 출연하는 SBS ‘녹두꽃’은 2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