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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진선규, 각별한 애정 표현한 작품 공개 “‘범죄도시’ ‘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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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진선규, 각별한 애정 표현한 작품 공개 “‘범죄도시’ ‘극한직업”’

입력
2019.06.2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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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진선규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MBC 방송캡처
‘섹션TV 연예통신’ 진선규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MBC 방송캡처

배우 진선규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진선규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진선규는 영화 ‘범죄조시’에 대해 “나 라는 배우를 올려주신 내 인생의 영화다”라고 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진선규는 16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에 대해 “진짜 그렇게 될 줄은 몰랐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극한직업’ 팀끼리 우정링을 맞췄다며 “악세사리 안하는데 끼고 나왔어요”라고 밝혔고 “이하늬 배우가 선물을 해줬어요”라고 말했다.

또 진선규는 아내와의 만남에 대해서 “극단을 만들고 같이 공연을 하게 되면서 조금씩 조금씩. 또 학교 후배다. 학교 다닐 때는 서로 관심이 없었는데 이상하게. 잘 얻었다. 나를 선택해주셨다”라고 털어놨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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