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너무 예쁜 우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과 이필모는 서로 사진을 찍어준 모습이다. 특히 이들 부부의 서로 닮아 가는듯한 모습은 더욱 눈길이 간다.
앞서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결혼한지 2개월 만에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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