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 친구들이 한국 피자 맛에 푹 빠졌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네델란드 친구들의 한국 여행 셋째 날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네덜란드 친구들은 피자를 먹기 위해 한 이탈리아 식당을 찾았다. 친구들은 “여기는 피자를 어떻게 만들지 궁금하다. 네덜란드 피자와 어떻게 다를지, 테두리 부분은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라고 기대를 했다.
주문한지 5분이 지나자 피자가 나오기 시작했고, 네델란드 친구들은 “이렇게 빨리 나온다고? 네덜란드에선 보통 15분 기다려야 하는데”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피자를 맛 본 친구들은 “진짜 맛있다”며 폭풍 먹방을 뽐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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