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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호국보훈의 달 특집, 150명분 대량 도시락 들고 장병들 위문…40대 여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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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호국보훈의 달 특집, 150명분 대량 도시락 들고 장병들 위문…40대 여심 잡았다

입력
2019.06.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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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이 화제다. tvN 방송 캡처
‘수미네 반찬’이 화제다. tvN 방송 캡처

tvN ‘수미네 반찬’이 19일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의미를 선사하자 시청률도 상승했다.

이날 ‘수미네 반찬’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해 김수미와 셰프들이 150명분 대량 도시락을 준비해 6.25 참전용사 유해를 발굴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문 했는데 장병들은 ‘수미네 반찬’ 팀들의 깜짝 방문과 신인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방문으로 행복 해 했다.

이날 ‘수미네 반찬’ 시청률은 3.9% (TNMS, 유료가입)을 기록했는데 12주 만에 ‘수미네 반찬’ 최고 시청률이다. 40대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해 시청률 4.0%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수미네 반찬’ 유해발굴감식단은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분들인데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유해는 1.3%밖에 되지 않는다. 가족들의 DNA 검사가 필요하다.”는 얘기에 이유는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빨리 가족의 품의로 돌아가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마음을 표현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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