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윤아가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윤아는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귀여운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자체발광 인형 미모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윤아가 조정석과 호흡을 맞춘 영화 ‘엑시트’가 다음달 31일 개봉을 확정했다.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엑시트'는 무겁고 어두운 대다수의 기존 재난 영화와는 다른 분위기를 예고한다. 특히 대형 쓰레기봉투, 지하철 비치 방독면, 고무장갑, 포장용 박스 테이프 등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소품을 활용한 짠내 재난 탈출기를 예상케 한다.
윤아의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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