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이 송해성 감독의 신작 '김포' 출연을 검토 중이다.
19일 유해진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에 따르면, 유해진은 '김포'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상태다.
'김포'는 비행 납치극을 다룬 범죄 액션 영화로, '파이란' '역도산'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을 연출한 송해성 감독의 6년 만의 스크린 컴백작이다.
유해진은 오는 7월 '승리호' 촬영에 돌입하며, 8월 '봉오동 전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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