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의 열애설로 19일 핫이슈로 등극했다. 이에 김민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민석은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배우로 전향했다. 2012년부터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또한 김민석은 JTBC '청춘시대2'에서 서장훈 역을 맡아 하우스메이트들과 호흡을 맞췄고,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에서도 현실적인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김민석은 2016년 방송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김민석은 지난해 12월 10일 충남 논산훈련소로 현역 입대했으며 전역 예정일은 2020년 7월 20일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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