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는 18일 제345회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신문ㆍ통신부문 수상작으로 한국일보 기획취재부 이혜미ㆍ김혜영 기자의 ‘지옥고 아래 쪽방’ 기획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획은 서울 소재 쪽방 실소유주 전수분석, 거주민 심층 취재 등을 통해 쪽방촌 이면에 숨겨진 ‘약탈적 임대 행위’와 '빈곤 비즈니스 사슬’을 드러냈다. 시상식은 이달 2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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