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박하선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길가에 위치한 핑크 빛 계단에 걸터앉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핑크빛 셔츠와 트위드 스커트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낸 박하선은 밝은 미소로 상큼함을 더했다.
특히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한 뒤 같은 해 딸을 출산했던 박하선은 출산 이후에도 변함없이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하선은 다음 달 5일 첫 방송되는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을 통해 결혼 이후 첫 안방극장 복귀에 나선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