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리가 우아한 근황을 공개했다.
설리는 지난 14일 오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밀라노에서 여신 아우아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설리는 오드리 헵번을 연상시키는 올림머리에 시크한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설리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싱글 '고블린'(Goblin)을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 이번 싱글에는 프렌치 감성의 팝인 타이틀곡 '고블린'을 비롯해 '세일러 문'(Sailor Moon), '도로시'(Dorothy)' 등 3곡이 수록됐다. 설리는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설리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 고정 MC를 맡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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