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가 데뷔만 네 번 했다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전소미가 출연했다. 전소미는 이날 데뷔만 네 번 했다고 밝혔다.
전소미는 "데뷔만 네 번이다. 2016년 아이오아이, 2017년 언니쓰, 2017년 옆집소녀, 2019년에 솔로로 데뷔한다"고 말했다.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11명 멤버 중 마지막으로 데뷔하게 됐다. 솔직히 울컥했다. 버티기는 했다"고 말했다.
또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멤버로부터 응원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데프콘은 “가장 처음 축하 메시지를 보낸 멤버는 누구냐”고 물었다.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안에서는 도연 언니가 가장 먼저 연락을 해줬다. 3년 동안 묵은 끼 다 발산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