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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전소미, “도연 언니가 가장 먼저 연락을 해줬다”…데뷔만 네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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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전소미, “도연 언니가 가장 먼저 연락을 해줬다”…데뷔만 네 번

입력
2019.06.18 23:41
수정
2019.06.1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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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JTBC 방송 캡처
전소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JTBC 방송 캡처

전소미가 데뷔만 네 번 했다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전소미가 출연했다. 전소미는 이날 데뷔만 네 번 했다고 밝혔다.

전소미는 "데뷔만 네 번이다. 2016년 아이오아이, 2017년 언니쓰, 2017년 옆집소녀, 2019년에 솔로로 데뷔한다"고 말했다.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11명 멤버 중 마지막으로 데뷔하게 됐다. 솔직히 울컥했다. 버티기는 했다"고 말했다.

또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멤버로부터 응원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데프콘은 “가장 처음 축하 메시지를 보낸 멤버는 누구냐”고 물었다.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안에서는 도연 언니가 가장 먼저 연락을 해줬다. 3년 동안 묵은 끼 다 발산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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