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한혜진이 대만 가오슝 ‘힙트로’투어를 준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더 짠내투어’에서는 가오슝 1일차 혜진 투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새로운 멤버들과 만나기 전 “기쁘기도 하지만 지켜주지 못했던 동생들 새로 합류하는 멤버들이 다 나랑 교류가 없어요”라고 말하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 그의 말대로 차례로 도착한 새 멤버들은 서로 어색해했다.
이어 제작진은 박명수를 제외한 새로운 멤버 한혜진, 규현, 이용진이 가오슝 여행의 계획을 짠다며 새로운 투어 룰로 ‘가심비’ 추가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작진은 가오슝의 1인당 금액이 역대 짠내투어의 최저 금액보다 천원 적은 1인당 74000원이라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가오슝의 게스트로 광희가 등장했고 가오슝 첫 번째 투어는 한혜진이 시작했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과 달리 정신 없이 어딘가 모르게 엉성한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걱정시켰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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