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설현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설현은 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눈부신 햇살 속 우월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에 인형 같은 모습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극세사 몸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설현은 2012년 7월 AOA 싱글 앨범 '엔젤 스토리'(Angels' Story)로 데뷔한 뒤 같은 해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설현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나의 나라' 한희재 역으로 출연을 확정, 촬영에 한창이다. 설현의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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