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이 가수로서 활동 계획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우리 동네 작문대장' 코너에는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청취자들은 '공유'로 2행시를 지어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코너에 참여했다. 한 청취자는 "공동구매, 유재환 앨범"이라는 2행시를 문자로 보냈다.
이에 유재환은 "너무 감사하다. 안 그래도 제가 살 뺀 후에 올해 내로 앨범을 낼 계획"이라고 털어놨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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