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슈퍼히어러’가 첫 방송부터 싱어들의 정체를 찾아가는 재미를 선사 하며 수도권에서 시청률(TNMS, 유료가입) 2.0%를 기록하며 첫 방송부터 시청률 2%대 출발에 성공 했다.
전국 시청률은 수도권 대비 0.1% 포인트 소폭 낮은 1.9% 였지만 동시간대 전작 프로그램 tvN ‘대탈출2’ 마지막 방송 시청률 1.8% 보다는 높은 시청률로 앞으로의 기대감을 높였다.
‘슈퍼히어러’는 음악분야의 권위자들인 히어러가 빌런 들의 방해 작전 속에서도 도전자 싱어들의 정체를 밝혀 나가는 프로그램 인데 장성규, 윤종신, 강타, 장윤정, 케이힐, 김구라, 박준형, 엄현경, 붐, 황재성이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한다.
이날 첫 방송 ‘슈퍼히어러’는 40대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해 시청률 2.7%를 기록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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