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수라가 화제다.
정수라는 1963년생으로 올해 57세로 1974년 ‘종소리’로 데뷔했다.
이어 뛰어난 가창력으로 ‘환희’ ‘난 너에게’ ‘바람이었나’ 등 숱한 히트곡이 있다.
그는 1997년 문화체육부장관표창,2011년 제2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상했다.
한편 정수라는 16일 방송한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 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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