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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 빼어난 가창력 가진 가수…벌써 ‘예순’ 바라보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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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 빼어난 가창력 가진 가수…벌써 ‘예순’ 바라보는 나이

입력
2019.06.1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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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수라가 화제다.KBS 방송캡처
가수 정수라가 화제다.KBS 방송캡처

가수 정수라가 화제다.

정수라는 1963년생으로 올해 57세로 1974년 ‘종소리’로 데뷔했다.

이어 뛰어난 가창력으로 ‘환희’ ‘난 너에게’ ‘바람이었나’ 등 숱한 히트곡이 있다.

그는 1997년 문화체육부장관표창,2011년 제2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상했다.

한편 정수라는 16일 방송한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 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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