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의 평소 모습 사진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동준은 지난 3월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준은 멀리서도 돋보이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모찌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는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김동준은 JTBC 드라마 ‘보조관’에 출연 중이다. 김동준은 ‘보좌관’에서 어리바리해 보이지만 강단 있고 총기 있는 송희섭 의원실의 인턴 한도경 역을 맡았다.
지난 11일 ‘보조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동준은 드라마에서 맡은 캐릭터에 대해 “자신의 신념을 믿고 정치라는 곳에 들어온 인물이다. 그 순수함을 통해서 여러분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이 맡은 인물을 설명했다.
김동준의 앞으로의 연기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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