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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이엘리야, 솔직한 이상형? “난 좀 내면을 많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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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이엘리야, 솔직한 이상형? “난 좀 내면을 많이 봐”

입력
2019.06.1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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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JTBC 방송 캡쳐
이엘리야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JTBC 방송 캡쳐

배우 이엘리야가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배우 임원희, 이엘리야, 김동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엘리야는 이상형에 대해 “난 좀 내면을 많이 봐”라고 언급했다. 김희철은 “보통 ‘내면을 많이 봐서 강동원’이런다”고 말했다. 이에 이엘리야는 “아니다”며 고개를 저었다.

또한 이수근은 김영철을 향해 “우리 중에 내면이 가장 사랑스럽다”고 칭찬했다. 이 말을 들은 이엘리야는 “오늘 한번 지켜보겠다”라고 미소 지었고 김영철은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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