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 생중계로 지상파 심야 고정 프로그램들이 대거 결방한다.
대한민국 U-20 축구대표팀은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우크라이나와 결승전을 치른다.
이에 15일 지상파 MBC,KBS,SBS는 경기를 앞두고 특별 방송들을 편성했다.
이어 KBS는 '배틀트립'의 결방을 확정했고 '대화의 희열'은 시간대를 한 시간 앞당겨 오후 9시 15분에 일찍 방송 중이다.
MBC는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 특집 프리뷰 쇼 더 파이널’을 편성했고 ‘전지적 참견 시점’은 결방됐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도 결방됐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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