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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공익광고 모델 됐다…신뢰감까지 갖춘 건강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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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공익광고 모델 됐다…신뢰감까지 갖춘 건강한 웃음

입력
2019.06.1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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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가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익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마루기획 제공
노라조가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익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마루기획 제공

그룹 노라조가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익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노인장기요양보험 공익광고 모델로 발탁돼 히트곡 ‘슈퍼맨’을 개사한 유쾌한 CM송으로 밝고 건강한 분위기의 광고를 선보였다.

광고 속 노라조는 ‘슈퍼맨’을 개사해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대한 보다 쉬운 이해를 도왔다. 특히 노라조 특유의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완성된 중독성 강한 CM송이 공익광고에 대한 신뢰감을 더했다.

지난해 새 멤버 원흠 영입과 함께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은 노라조는 방송 및 행사는 물론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슈퍼맨’, ‘고등어’, ‘카레’ 등 수많은 히트곡도 각종 광고에서 재치 있게 사용되고 있다.

개성 있는 퍼포먼스와 재치 넘치는 가사로 자신들만의 영역을 구축한 노라조는 건강한 이미지로 공익광고 모델까지 발탁되는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한편 노라조가 참여한 국민건강보험의 노인장기요양보험 공익광고는 지난 14일부터 TV광고를 통해 공개됐으며, 현재 노라조는 새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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