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재민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 본부의 헌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4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재민의 헌혈 홍보대사 위촉식이 이날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의 패널을 비롯해 영화 ‘엑스맨’의 글로벌 레드카펫 행사의 MC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재민은 현재까지 자발적으로 총61회에 걸쳐 헌혈에 참여한 다회 헌혈자다.
또한 봉사 및 사회 기여 활동에 개인적으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박재민은 자발적인 국내외 봉사 활동을 통해 소외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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