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 투데이’ 서울식 냉면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맛스타그램' 코너를 통해 '금호동 명물! 반백년 서울식 냉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독서당로에 위치한 곳이다.
반세기 넘게 2대 째 가업을 이어 온 이 곳은 서울식 냉면으로 시원하고 매력적인 해물 육수를 자랑한다.
쯔양 또한 감탄하게 만든 육수에 대해 주인장은 “저희 가게는 유일하게 대한민국에서 오직 하나뿐인 어머님께서 개발하신 해물 육수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다시마와 멸치, 파, 양파, 무, 표고버섯, 고추씨, 감초를 넣고 오래 끓여 해물 맛을 응축시킨다. 이어 건새우를 굵은소금에 볶은 뒤 간장을 넣어 간을 맞추며, 새우 간장을 육수에 넣고 끓이면 독특한 육수가 완성된다.
한편, ‘생방송 투데이’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SBS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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