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이 남다른 학창시절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자세히 보아야 엄친아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규현에게 MC들이 “수능 상위 5%에 수학으로 과기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규현은 “한 과목에만 두드러져서 학교에서 개설한 수학 특별반에 들어갔다”며 겸손함을 보였다.
또 ‘4대 천왕 출신’이라는 질문에 “중고등학교때 밴드부를 했다. 원래 여중, 여고였던 학교가 남녀공학으로 바뀌던 때였다. 고등학교 들어갈 때 첫 남학생 라인으로 들어갔다”며 “거기서 몇 명 골라서 4대 천왕을 만들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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