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가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윤소이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날씨 좋은날 현장에서 여자 놀이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이는 화이트계열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여리여리한 몸매에 화사한 미소는 더욱 눈길이 간다.
윤소이는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 출연 중이다. 극 중 윤소이는 양지그룹 비서에서 양지그룹의 며느리가 되는 윤시월 역을 연기한다.
앞서 지난달 30일 ‘태양의 계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윤소이는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황후의 품격’에서는 제가 사랑을 전혀 못 받았다. 이 작품은 오창석 오빠, 최성재 씨 사랑을 듬뿍 받는 역할이다. 30대 중반의 나이에서 언제 이렇게 이런 분들의 사랑을 받을까 싶어서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고 밝혔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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