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공효진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초근접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우아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투명한 피부에 동안 비주얼은 더욱 눈길이 간다.
누리꾼들은 “역시 공블리”, “공효진은 노메이크업도 찰떡소화”, “드라마에서 빨리 보고 싶다 공효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9년 개봉한 영화 ‘여고괴담2’를 통해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공효진은 올해로 데뷔 20주년이 됐다.
공효진은 차기작인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에서 연인과 뒤끝 있는 이별 중인 선영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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