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매혹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레드벨벳은 오는 19일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The ReVe Festival’ Day 1)' 발매를 앞두고 13일 멤버 예리의 티저와 수록곡 'LP'의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
먼저 예리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소화하고 있다. 예리의 사랑스러우면서 엉뚱한 매력이 티저 사진에도 잘 나타나 정식 무대 위 비주얼에 대한 기대감도 키운다.
그런가 하면 수록곡 'LP'는 보사노바와 재즈 리듬이 더해진 컨템퍼러리 얼반 팝 장르의 곡이다. 레드벨벳의 부드러운 보컬이 돋보이며, 따뜻하게 스며드는 사랑 감정을 담았다.
지난 12일부터 레드벨벳은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캡슐 뽑기 기계를 활용한 색다른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랜덤으로 오픈, 팬들에게 특별한 재미도 주고 있다.
이런 레드벨벳의 매력과 더 큰 재미를 모두 확인할 수 있을 레드벨벳의 새로운 활동곡 '짐살라빔(Zimzalabim)'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음원으로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도 발매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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