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갓 태어난 아기 원룸 쓰레기더미서 숨진 채 발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 원룸 쓰레기더미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9.06.13 08:42
0 0

구미 탯줄 달린 채…환경미화원 발견 경찰 수사 나서

[저작권 한국일보]경북 구미경찰서.
[저작권 한국일보]경북 구미경찰서.

경북 구미의 한 원룸 앞에서 갓 태어난 영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12일 오후 7시 10분쯤 구미시 인의동 원룸 앞 쓰레기더미 스티로폼 안에 갓 태어난 남자 아이가 탯줄이 달린 채 숨져 있는 것을 환경미화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아기를 버린 이를 찾는 한편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가릴 방침이다.

추종호기자 choo@hankookilbo.com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