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2일 오전 자신의 SNS에 “오늘 날이 너무 좋아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편안한 스타일링을 하고 우아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더욱 물오른 여신 아우라는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지혜는 MBC 드라마 '황금 정원'에 출연 예정이다.
한지혜는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 역을 맡았다. 은동주는 6살 때 보육원에 버려져 이름 외에는 어떤 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인물로 어려운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소확행을 꿈꾸며 세상을 밝히는 등불 같은 여자다.
특히 한지혜는 ‘전설의 마녀’, ‘같이 살래요’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시청률 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그가 보여줄 또 한번의 주말 흥행사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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