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가 수목극 1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누리동 쿠킹스튜디오에서는 ‘단, 하나의 사랑’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신혜선과 김명수가 참석했다.
지난 22일 첫 방송을 시작한 ‘단, 하나의 사랑’은 방송 직후 수목극 1위 자리에 오르며 현재까지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같은 성적에 대해 김명수는 “시청률이라는 건 어떻게 알 수 없는 건데 정말 큰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며 “맡은 역할에 충실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신혜선 역시 “시청률 1위는 현장에서도 그렇고 저희끼리도 시청률이 어쩔 수 없이 신경이 쓰이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있다”며 “(시청률이) ‘드라마가 잘 되고 있다. 아니다’의 징표이긴 하지만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여러 가지 플랫폼이 있다 보니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어쨌든 재미있게 봐주시는 분들이 생기고 있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지난 22일 첫 방송 된 ‘단, 하나의 사랑’은 방송 직후 수목극 1위 자리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까지 수목극 1위를 지키고 있는 ‘단, 하나의 사랑’은 지난 12회 시청률 8.7%를 기록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