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 기업이 250명 채용 계획
수원시가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본관 로비와 별관 중회의실에서 ‘2019 수원시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50개 우수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25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취업정보관, 컨설팅관도 운영한다. 취업컨설턴트가 구직자를 대상으로 1대1 매칭 컨설팅(상담)을 해 준다.
이미지 컨설팅, 스피치(화법) 컨설팅, 면접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타로 등 부대행사도 있다.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행사도 진행된다.
한옥자 전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장·이수경 직업학 박사의 취업 특강, 슬로우 마켓(벼룩시장), 여성작가 작품 전시회 등도 열린다.
참가기업 현황과 모집분야 등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 홈페이지(www.suwon.go.kr/index.do) ‘시정소식’과 수원일자리센터홈페이지(http://gyeonggi.work.go.kr/suwon/main.do)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수원일자리센터(031-228-3875~9)
이범구 기자 eb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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