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유권, 회사서도 상의 안된 최초 고민 고백 “입대 전 전선혜와 결혼 계획”

‘비디오스타’ 유권이 연인이자 모델 전선혜와의 결혼을 언급했다.MBC 에브리원 제공

'비디오스타' 블락비 유권이 모델 전선혜와의 결혼을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프로 사랑꾼들 특집'으로 공현주, 곽정은, 서유리, 강태성, 블락비 유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권은 “입대 전 결혼을 계획했다. 병역법 개정 이전엔 서른 살에 가니까 시간이 있었다. 입대 전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결혼을 계획했는데, 이제 병역법이 바뀌면서 당장 내년에 가야 한다. 결혼을 하고 가야 하나, 군대를 다녀와서 결혼을 해야 하나 정말 고민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권은 4살 연상인 전선혜와 2012년부터 8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