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평일 오후 세시에 올리는 지은이랑 정우! 채널 A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 이상엽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이들의 선남선녀 비주얼은 더욱 눈길이 간다.
박하선이 이상엽과 호흡을 맞추는 채널 A 새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다. 2014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인기드라마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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