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윤아가 반가운 일상을 공개했다.
윤아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노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미소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자체발광 꽃사슴 비주얼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또한 작은 얼굴에 인형 같은 모습은 더욱 눈길이 간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윤아의 스페셜 앨범 ‘A Walk to Remember’(어 워크 투 리멤버)는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페루, 칠레 등 전 세계 10개 지역 1위에 올라 ‘한류 여신’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윤아는 개봉을 앞둔 영화 ‘엑시트’에서 여주인공 의주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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