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울진서 지원이 장서영 등 본선 진출가수 출연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9일 오후 6시30분 울진군 북면 나곡 사택 대운동장에서 ‘2019 한울본부와 함께 하는 미스트롯 콘서트’ 를 무료 공연한다고 11일 밝혔다.
미스트롯은 최근 종편에서 방영한 신개념 트롯 오디션으로,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퀸을 다수 배출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미스트롯 본선 진출 가수 지원이와 장서영을 비롯한 미녀 트롯가수 삼순이를 초대해 지역민들을 위해 공연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5월 마술사 최현우의 매직쇼와 마찬가지로 한울본부 문화예술 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린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성웅기자 ks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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