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페셜’ 유진박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스페셜 ‘천재 유진박 사건보고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유진박 집이 공개됐다.집 모든 벽에 알 수 없는 낙서가 가득했다.이는 조울증의 징후로 유진박은 약을 먹으며 조울증 조절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진박 줄리어드 동문이 출연, “유진박은 실제로 그 당시에도 천재였어요. 늘 1등을 하거나 우수한 성적을 냈어요”라며 “유진박은 비올라를 해본 적도 없는데 줄리어드에서 하는 비올라 경연 대회에서 1등을 했던 적도 있어요”라고 그의 천재성을 언급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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