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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박창진이 진행한 6·10민주항쟁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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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박창진이 진행한 6·10민주항쟁 기념식

입력
2019.06.10 15:08
수정
2019.06.1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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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민주항쟁 기념식10일 서울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 제32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에서 서지현 검사(오른쪽)와 박창진 대한항공 직원연대 지부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서재훈 기자
6·10민주항쟁 기념식10일 서울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 제32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에서 서지현 검사(오른쪽)와 박창진 대한항공 직원연대 지부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서재훈 기자

제32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10일 서울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민주화운동 인사와 후손 등 400여 명은 기념식에 참석해 1987년 6·10 항쟁의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식은 '미투 운동'의 물꼬를 튼 서지현 검사와 '땅콩 회항' 사건 피해자인 박창진 대한항공 전 사무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바른미래당 손학규, 민주평화당 정동영, 정의당 이정미 대표를 비롯해 조경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등이 참석했다.

서재훈 기자

10일 서울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에서 열린 제32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광야에서'를 제창하고있다. 오른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바른미래당 손학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조경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정의당 이정미 대표. 서재훈 기자
10일 서울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에서 열린 제32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광야에서'를 제창하고있다. 오른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바른미래당 손학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조경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정의당 이정미 대표. 서재훈 기자
10일 서울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 제32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에서 고문 피해자 등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서재훈 기자
10일 서울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 제32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에서 고문 피해자 등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서재훈 기자
10일 서울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 제32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우리가 민주주의입니다'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광야에서'를 부르고 있다. 서재훈 기자
10일 서울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 제32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우리가 민주주의입니다'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광야에서'를 부르고 있다. 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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