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세계 아동노동 반대의 날(6월 12일)을 이틀 앞두고 1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굿네이버스 아동노동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은 3m 높이의 대형 젠가에 그려진 아동노동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아이들과 부모들이 희망의 이미지가 새겨진 퍼즐로 바꾸는 캠페인이다.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국제노동기구(ILO)에서 지정한 6월 12일 ‘세계 아동노동반대의 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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