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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미나, “장갑에 묻은 양념도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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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미나, “장갑에 묻은 양념도 맛있어”

입력
2019.06.0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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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가 코코넛해산물 단짠 매력에 푹 빠졌다. SBS 방송 캡쳐
미나가 코코넛해산물 단짠 매력에 푹 빠졌다. SBS 방송 캡쳐

구구단 미나가 코코넛해산물 조림의 맛에 빠졌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에서는 김병만, 박호산, 박정철, 현우, 엄현경, 정찬성, 박우진, 미나가 뜨랑 맹그로브에서 생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코코넛해산물 조림을 맛본 김병만은 “진짜 맛있다”라고 맛에 감탄했다. 이어 엄현경도 “진짜 맛있다. 양념이 돼 있는 느낌이다. 제일 맛있었다”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미나는“심지어 장갑도 맛있다.장갑에 묻은 양념도 맛있다.비주얼부터가 대박이다. 이래서 진짜 정글 와봐야 한다고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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