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동갑내기 절친 유노윤호와 함께 보낸 즐거운 시간을 기념했다.
보아는 8일 자신의 SNS에 ‘Photo by 윤호. 좋은 추억 고맙다 친구야’란 글과 동물원에서 찍은 즐거운 표정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유노윤호와 동물원을 찾았을 당시의 모습으로, 이날 방송에서 보아와 유노윤호는 절친 특유의 차진 케미를 과시했다.
이들은 1986년생 동갑내기로, SM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랜 시간 한솥밥을 먹고 있다.
지난 4일 새 싱글 ‘피드백’을 발표한 보아는 ‘윤호의 첫 솔로 앨범 응원 많이 해주세요’란 글을 덧붙여, 역시 오는 12일 첫 솔로 싱글 ‘트루 컬러즈’를 선보이는 유노윤호의 성공을 응원했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