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호주의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가 7일 SBS에서 생중계 됨에 따라 ‘궁금한 이야기Y’가 결방된다.
7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0분부터 한국-호주의 축구 경기가 방송된다.
이에 8시 55분 방송 예정이던 ‘궁금한 이야기Y’는 결방한다. 단, 금토 드라마 ‘녹두꽃’은 오후 10시에 그대로 편성됐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호주와 평가전을 갖는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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