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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즈 출신 서성혁, 띵크어바웃 전속계약 “다방면 활약 전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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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즈 출신 서성혁, 띵크어바웃 전속계약 “다방면 활약 전폭 지원”

입력
2019.06.0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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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혁이 띵크어바웃에서 새로운 활동을 펼친다. 띵크어바웃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성혁이 띵크어바웃에서 새로운 활동을 펼친다. 띵크어바웃엔터테인먼트 제공

프로젝트 보이그룹 레인즈 출신 가수 서성혁이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띵크어바웃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서성혁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이 많은 서성혁이 음반 활동 외에도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약속했다.

서성혁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꾸준한 노력파 연습생으로 주목 받으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고, 이후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RAINZ)로 데뷔해 무대 위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뽐내며 활약했다.

레인즈 앨범 활동 뿐만 아니라 서성혁은 웹드라마 ‘새벽 세시2’와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를 통해 연기에 도전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하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레인즈 활동 종료 이후 팬들과 소통을 이어온 서성혁은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하반기에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서성혁과 전속계약을 맺은 띵크어바웃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소울스타의 매니지먼트사이자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의 운영관리사였던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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