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미영, “전영록은 당시 나에게 완벽한 사람이었다. 재미있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미영, “전영록은 당시 나에게 완벽한 사람이었다. 재미있었다”

입력
2019.06.07 12:50
0 0
이미영이 전영록과 이혼 사유에 대해 밝혔다. 방송 캡쳐
이미영이 전영록과 이혼 사유에 대해 밝혔다. 방송 캡쳐

배우 이미영이 전 남편 전영록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미영이 출연해 당대 최고의 톱스타였던 가수 전영록과의 결혼생활과 헤어진 이유에 대해 대해 고백했다.

이미영은 "미스 해태에서 대상을 받았을 때, 그 다음에 보람이 아빠(전영록)와 만났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 이혼했지만 두 딸을 얻었기에 가장 좋은 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이미영은 전영록에 대해 "따뜻하게 대해주고 뭐든 지 이야기를 들어줬다. 그 당시에는 나한테 완벽한 사람이었다. 정말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었다. 재미있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혼을 하게 된 두 사람. 이미영은 "서로간의 사랑이 깨진 거다. 사랑이 깨진 거다"고 덧붙였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