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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장재인 측 “양다리 폭로글? 사실 관계·이후 상황 확인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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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장재인 측 “양다리 폭로글? 사실 관계·이후 상황 확인 중” [공식]

입력
2019.06.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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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오른쪽)의 폭로글이 공개된 상황에서 남태현(왼쪽)과 장재인의 추가 입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태현, 장재인 SNS
장재인(오른쪽)의 폭로글이 공개된 상황에서 남태현(왼쪽)과 장재인의 추가 입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태현, 장재인 SNS

가수 장재인의 폭로글에 남태현과 장재인 측이 각각 "확인 중"이다.

장재인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 관계자는 7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장재인이 올린 SNS 게시글과 지금은 삭제한 이유 등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남태현 소속사 더사우스 측 또한 이날 본지에 "장재인이 SNS에 올린 남태현에 관한 폭로글을 봤고,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른 오전에 장재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태현 씨, 그리고 특히나 남태현 씨 팬들, 저한테 악성 디엠 악플 좀 그만 보내요. 그동안 다른 여자분들은 조용히 넘어갔나본데, 나는 다른 피해자 생기는 거 더 못 본다. 정신차릴 일은 없겠지만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가지고 살아라"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남태현의 양다리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남태현과 장재인은 지난 4월 22일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tvN 음악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을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태현은 지난 2014년 위너로 데뷔한 이후 현재는 솔로 싱어송라이터 및 밴드 보컬로 활동 중이며, 장재인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2'를 통해 데뷔한 이후 올해 미스틱을 떠나 뉴에라프로젝트에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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