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중이 다양한 매력과 콘텐츠로 꾸준히 팬들과 교감하고 있다.
김현중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많은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월드투어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며 다각도에서 팬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유튜브 영상 속 김현중은 요리사로 변신해 불짬뽕과 짜장면을 만들고, 스쿠버 다이빙 교육 과정을 공개하고, 많은 종류의 요리를 맛보고, 이를 맞추는 절대미각도 뽐냈다.
8분 이내의 짧은 영상에도 다양한 에피소드가 김현중의 엉뚱, 솔직, 담백한 모습을 잘 보여준다. 이에 팬들은 "보는 순간 웃음이 난다", "출구 없는 매력"이라는 호평을 보내고 있다.
특히 오는 7일 오전 11시에는 ‘미각의 달인’ 시리즈의 두 번째 영상 ‘허세의 달인’이 공개된다. 김현중은 라면의 종류에 이어 다양한 고기의 부위를 맞추는 데 도전한다.
라면 편에서 호언장담과 달리 계속된 오답의 연속으로 웃음을 자아냈던 김현중은 이번 '허세의 달인'에서도 자신 만만한 모습을 예고했다. 그러나 반전이 숨어있다는 전언이다.
예고 영상 속 김현중은 “나 진짜 맞출 수 있을 거 같다. 고기는 너무 쉽다. 콘텐츠 2분 분량도 안 나온다”고 했지만, 이내 당황한 눈동자와 함께 “진짜요?”를 연발하는 모습이다.
이처럼 유튜브 고유 채널을 적극 활용해 매력을 대방출하고 있는 김현중은 현재 월드투어 준비에도 한창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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