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이 션-홍수아-여자)아이들 우기-김동현 등 라인업을 확정지었다.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의 43기 병만족이 '정글의 법칙 인(in) 미얀마' 촬영을 위해 오는 9일 미얀마로 떠난다.
이번 시즌은 '핫바디’와 ‘신스틸러’라는 테마로 출연진 라인업을 내세웠다. 방송 전반부는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로, 후반부는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란 타이틀로 진행된다.
전반부 멤버로는 김병만 족장을 필두로 션, 김동현, 문성민, 노우진, KARD BM, 펜타곤 홍석, 홍수아, 네이처 새봄이 출연한다.
평소 철인3종경기에 출전할 정도로 강인한 체력을 자랑하는 가수 션,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외모와 더불어 식스팩으로 유명한 배구선수 문성민에 아이돌 최고 핫바디인 KARD BM과 펜타곤 홍석이 함께 해 연예계 ‘핫바디’ 특집을 꾸민다.
핫바디 스타인 배우 홍수아, 네이처 새봄 역시 지치지 않는 뛰어난 체력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여기에 김병만과 과거 개그 코너 ‘달인’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던 개그맨 노우진이 다시 한 번 김병만 족장과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다.
후반부는 ‘신스틸러’ 특집으로 오대환, 박정철, 안창환, 고영빈, 아스트로 산하, 한보름, (여자)아이들 우기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정글의 법칙 로스트 in 정글’에서 맹활약중인 박정철을 비롯해 스크린과 브라운을 오가며 신스틸러로 활약중인 배우 오대환, 안창환이 예능 섭렵까지 나선다. 첫 정글 도전에 나선 (여자)아이들 우기와 아스트로 산하의 고군분투기도 관전포인트다.
김병만과 15명의 스타들이 보여줄 정글 생존기는 다음 달 중 첫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메르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