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소녀’들이 K-POP 스타와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6일 방송될 Mnet 예능 프로그램 ‘유학소녀’에서는 첫 번째 평가를 마치고 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소녀들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런 가운데 K-POP 스타의 등장도 예고됐다.
K-POP을 주도하고 있는 인기 스타와 실력파 프로듀서의 코칭을 바랐던 소녀들은 전세계에 한류의 저력을 보여준 워너원 출신 솔로 가수 하성운과 ‘히트곡 메이커’ 유재환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한층 더 적극적인 유학기를 펼쳐간다.
소녀들은 하성운과 함께 바비큐 파티와 노래방을 즐기고 유재환과 시장 투어를 하는 등 잊지 못할 시간을 만끽, 꿈과 상상이 현실이 되는 유학의 재미와 다양한 K컬처의 매력을 접하며 점차 한국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킬 전망이다.
K-POP은 물론 한국에 대한 호기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소녀들은 짧은 한국 생활에도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빠르게 습득하며 친근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한편 ‘유학소녀’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비드라마 TV 화제성 부문에서 2주 연속 ‘프로듀스 X 101’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등 연일 인기몰이 중이다.
K팝을 사랑하는 다국적 소녀 10인의 좌충우돌 유학기를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유학소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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