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임수향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캡모자를 쓰고 편안한 옷차림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꾸밈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자체발광 여신 미모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임수향은 차기작으로 MBN 새 드라마 ‘우아한 가(家)’에 출연한다.
오는 8월 방송될 ‘우아한 가(家)’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임수향은 외모, 두뇌, 재력을 모두 가진 MC그룹 외동딸 모석희 역으로 출연한다. 극중 모석희는 겉으로는 안하무인 진상의 재벌 딸이지만, 15년 전 일어난 엄마의 죽음을 둘러싸고 와신상담하는 반전의 인물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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