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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605)-노르망디 상륙작전 75주년

입력
2019.06.0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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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 대전 중인 1944년 6월 6일 미,영,프랑스, 호주 등 8개국 연합군이 당시 독일이 점령하고 있던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해안에서 감행한 지상최대 작전인 '노르망디 상륙작전(D-Day)' 75주년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당시 군복을 입은 미 75 레인저 연대 소속 군인들이 '포앙트 뒤 오크(Pointe du Hoc)' 절벽을 오르고 있다. 당시 미군이 오마하 해변에 상륙을 하는 동안 미 육군레인저들은 상륙중인 미군부대를 향해 발포하고 있는 독일포병대를 점령하기 위해 100피트(약 335.28m)높이의 절벽을 기어올랐다. AP 연합뉴스
2차 세계 대전 중인 1944년 6월 6일 미,영,프랑스, 호주 등 8개국 연합군이 당시 독일이 점령하고 있던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해안에서 감행한 지상최대 작전인 '노르망디 상륙작전(D-Day)' 75주년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당시 군복을 입은 미 75 레인저 연대 소속 군인들이 '포앙트 뒤 오크(Pointe du Hoc)' 절벽을 오르고 있다. 당시 미군이 오마하 해변에 상륙을 하는 동안 미 육군레인저들은 상륙중인 미군부대를 향해 발포하고 있는 독일포병대를 점령하기 위해 100피트(약 335.28m)높이의 절벽을 기어올랐다. AP 연합뉴스
1944년 6월 6일 연합군이 당시 독일이 점령하고 있던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해안에서 감행한 지상최대 작전인 '노르망디 상륙작전(D-Day)' 75주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4일(현지시간)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열린 재연행사 중 군복을 입은 사람들이 당시 낙하하다 걸인 미 82공수부대원을 묘사한 모형이 매달려 있는 생 메르 에글리즈 교회 상공을 지나가고 있는 군용비행기를 바라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1944년 6월 6일 연합군이 당시 독일이 점령하고 있던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해안에서 감행한 지상최대 작전인 '노르망디 상륙작전(D-Day)' 75주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4일(현지시간)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열린 재연행사 중 군복을 입은 사람들이 당시 낙하하다 걸인 미 82공수부대원을 묘사한 모형이 매달려 있는 생 메르 에글리즈 교회 상공을 지나가고 있는 군용비행기를 바라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4일(현지시간) 런던의 다우닝 10번가에서 회동을 마친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외무성으로 향하며 대화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4일(현지시간) 런던의 다우닝 10번가에서 회동을 마친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외무성으로 향하며 대화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영국을 국빈방문 중인 가운데 4일(현지시간) 런던에서 트럼프 방문 반대 시위 중 밀크 셰이크 봉변을 당한 한 트럼프 지지자가 밀크 셰이크가 담긴 컵을 되던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영국을 국빈방문 중인 가운데 4일(현지시간) 런던에서 트럼프 방문 반대 시위 중 밀크 셰이크 봉변을 당한 한 트럼프 지지자가 밀크 셰이크가 담긴 컵을 되던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유엔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5일)을 맞아 각국에서 '대기 오염(Air Pollution)'을 주제로 기념 행사가 열린 가운데 사진은 4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뿌렿게 흐린 중국 베이징의 자금성 일대 모습. EPA 연합뉴스/그림 6한 시민이 체코 프라하의 상점 안에서 4일(현지시간) 안드레이 바비스 체코 총리와 신임 법무장관의 사임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바츨라프 광장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시위는 1989년 벨벳 혁명이후 최대 규모인 12만여명이 집결했다. 바비스 총리는 과거 자신이 소요한 기업이 EU로부터 200만 유로의 보조금을 불법으로 받은 의혹을 받아 EU 반부패감독청의 수사를 받았고 체코 검찰이 바비시 총리에게 사기 혐의가 있다고 밝히자 법무장관을 해임하고 그 자리에 자신의 측근을 앉혀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유엔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5일)을 맞아 각국에서 '대기 오염(Air Pollution)'을 주제로 기념 행사가 열린 가운데 사진은 4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뿌렿게 흐린 중국 베이징의 자금성 일대 모습. EPA 연합뉴스/그림 6한 시민이 체코 프라하의 상점 안에서 4일(현지시간) 안드레이 바비스 체코 총리와 신임 법무장관의 사임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바츨라프 광장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시위는 1989년 벨벳 혁명이후 최대 규모인 12만여명이 집결했다. 바비스 총리는 과거 자신이 소요한 기업이 EU로부터 200만 유로의 보조금을 불법으로 받은 의혹을 받아 EU 반부패감독청의 수사를 받았고 체코 검찰이 바비시 총리에게 사기 혐의가 있다고 밝히자 법무장관을 해임하고 그 자리에 자신의 측근을 앉혀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스페인 팜플로냐에서 4일(현지시간) 학생들이 대입시험을 앞두고 모여 앉아 최종정리를 하고 있다. 스페인 전역의 수천 명의 학생들이 이번 주 대학 입학 시험을 앞두고 있다. EPA 연합뉴스
스페인 팜플로냐에서 4일(현지시간) 학생들이 대입시험을 앞두고 모여 앉아 최종정리를 하고 있다. 스페인 전역의 수천 명의 학생들이 이번 주 대학 입학 시험을 앞두고 있다. EPA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페레야슬라우흐멜니츠키에서 5살 어린이가 만취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4일(현지시간) 키예프의 내무부 앞에서 열린 항의 시위 중 시위자들이 아이를 추모하기 위해 놓은 장난감과 꽃다발, 촛불이 진압경찰 발 아래에 쌓여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페레야슬라우흐멜니츠키에서 5살 어린이가 만취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4일(현지시간) 키예프의 내무부 앞에서 열린 항의 시위 중 시위자들이 아이를 추모하기 위해 놓은 장난감과 꽃다발, 촛불이 진압경찰 발 아래에 쌓여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0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4일(현지시간) 한 노숙자가 거리에 누워 잠을 자고 있다. 최근 미 경기 호황에도 불구하고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시 및 카운티의 노숙자의 수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연합뉴스
0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4일(현지시간) 한 노숙자가 거리에 누워 잠을 자고 있다. 최근 미 경기 호황에도 불구하고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시 및 카운티의 노숙자의 수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슬람 금식 성월 라마단 종료를 기념하는 무슬림의 축일인 '이드 알 피트르' 를 맞은 4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시민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슬람 금식 성월 라마단 종료를 기념하는 무슬림의 축일인 '이드 알 피트르' 를 맞은 4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시민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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